도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입선작 60편의 작품을 모아 『오늘이 있기까지(14집)』모음집을 발간한다.
한편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미담가화부문 최우수 일반부 김미라(태안군 근흥면 수룡리) `두견화 붉던 봄에 가버리신 님' 중등부 홍현승(서울 자운고 2) `인생의 스승' 초등 양지아(서산시 명지초 5) `키다리 아저씨 같은 선생님'
사은 편지부문 최우수 일반부 성용구(경기도 수원기독병원 호스피스)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신 선생님' 중등부 이예림(대전시 관평중 1) `뭐든 최선을 다하시는 영어선생님께' 초등부 장윤정(서울 천동초 5) `나의 파란 지붕 김유순 선생님께'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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