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사장 유기철)가 매년 개최해온 `금강미술대전'이 올해로 25회째를 맞아 지난 7일 저녁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
이 자리에서 특별초대전 기획을 맡은 대전MBC 이광원 부장은 “대전MBC 창사 45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된 올해 금강미술대전은 9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에서 특별초대전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역대 금강미술대전에서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을 받은 수상 작가와 추천작가, 역대 운영위원들의 작품 20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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