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서울 콘텐츠페어서 `광화문 가상도시 골프' 선봬

승인 2009-09-07 18:26
신문게재 2009-09-08 8면

박전규 기자

대전의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주)골프존(대표 김영찬)이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2009 대한민국 콘텐츠페어'에 참가해 `광화문 가상도시 골프'를 선보인다.

골프존이 선보이는 이번 가상도시 골프는 광화문 도심의 모습을 3차원 가상현실(Virtual Reality)로 재현해 경복궁을 바라보며 티샷을 날리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은 지난 3월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개발됐다.

골프존은 이번 행사에서 서울 주요 도심 18홀 코스를 선보에게 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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