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둔산모범운전자회(회장 홍태의)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회장 문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지회로 선정돼 7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문운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1년 창립해 13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둔산모범운전자회는 시민의 안전보호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전국 최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홍태의 둔산모범운전자회 회장은 “최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오늘 상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고 친절과 서비스 정신으로 대전의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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