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지난 4일 서울 본사에서 대한한의학회와 연구용역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인삼공사가 대한한의학회의 연구활동 지원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한국인삼공사는 대한한의학회가 지정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 등에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한방재를 공급하기로 했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학적 효능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제품개발과 학회의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 등을 지원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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