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황의원 사장을 비롯한 농협대전유통센터 전 직원들과 400여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농협대전유통센터가 추진하는 ‘3불3행(3不3行) 운동’에 동참할 것을 서약 했으며,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윤리 경영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농협대전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직접 서명을 통해 윤리 경영 실천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보다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고, 이후 다양한 실천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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