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대전산업단지 등에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3100여명에 달하고, 대전지역 외국인의 경우 유학생들과 미등록된 외국인까지 포함해 모두 1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산업인력공단은 신종플루 대처방안에 관련된 안내문을 번역하는 등 지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들의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관심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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