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은 대전선병원 황인석 박사(대전선병원 척추센터 소장)가 `전방경유 요추 골유합술(인공관절 치환술인공디스크 삽입 수술)'의 시술 방법과 기법에 대한 발표와 실제 수술 시연이 진행됐다.
황 박사는 인공관절 치환술 1000례이상, 인공 디스크를 이용한 전방골유합술 2000례이상을 시술한 경력을 가진 이 분야 국내 전문가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강남 세브란스, 경희의료원, 아주대·병원 등 국내 유수병원 교수진과 전문의 50여 명이 참여,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선병원 관계자는 “중부권 중심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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