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떠나는 1차 순례는 일본인의 대전진출과 정착관련 근대유산 답사로 대전역, 삼성굴다리, 철도관사촌, 송병선생가지, 대동일번지 등을 돌아본다. 2차는 일제강점기의 산업시설과 경제관련 근대유산(27일), 3차는 항일운동의 현장관련 문화유산(10월11일), 4차는 한국전쟁의 현장관련 문화유산(18일), 5차는 도심 속 근대문화유산(25일) 등으로 각각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중구문화원 홈페이지(djcc.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되며, 일정별로 1회만 참가 가능하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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