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들은 병천 지역의 편모나 편부, 조모 등과 생활하는 초·중·고교 재학생 10명으로 1인당 30만원씩 총 300만원이 지급된다. 한기대는 이번 행사를 사회연대사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들 학생에게 내년 2월에도 추가로 3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천안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올 10월 대전 주민생활 만족도가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9월 27~30일과 10월 27~30일,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 대상 조사(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결과다. 이에 따르면 대전은 권역별 생활 만족도가 7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전월(67.3%) 대비 3.0%p 상승한 것이다 또 민선 8기 들어 대전 지역 조사에서 70%를 상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대전이 선전할 수 있었던 원인은..
삼성전자 대규모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가 2027년까지 충남 천안에 설치된다. 12일 충남도는 김태흠 도지사와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삼성디스플레이 28만㎡ 부지 내 건물을 임대해 다음 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반도체 패키징 공정 설비를 설치, HBM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후공정으로 불리는 패키징은 반도체 제조 마지막 단계로, 웨이퍼의 반도체 칩들을 하나씩 낱개로 자른 후, 칩 외부의 시스템과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전기..
실시간 뉴스
7분전
황규철 옥천군수, 행안부 찾아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11분전
보은군-(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보은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12분전
한국호텔관광고 창업동아리 '조미쓰', 장학금 기탁17분전
예산군, 슬로시티 조성 ‘총력’17분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사랑의 김치 나눔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