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진공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낙후지역 소재 기업을 위한 유관기관 및 지역 내 산ㆍ학ㆍ연 전문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 기업의 성장기반 조성을 지원한다.
대전ㆍ충남지역의 경우 논산시 3개 기업((주)유니월드이엔지, (주)바이오넬, 가나다푸드시스템(주))을 비롯해 금산군 2개(한국파낙스제조(주), (주)고려바이오홍삼), 부여군 1개((주)한일그린텍) 등 모두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향후 중진공 대전충남지역본부에 설치된 ‘선도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컨설팅, 연구개발, 마케팅,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산ㆍ학ㆍ연 협력요소들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게 된다.
중진공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중진공은 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 협의회 구성, 운영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업경영 정보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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