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이 고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한국 클래식계 스타 연주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그리고 세계적인 프로덕션과 성공적인 무대를 연출해온 카메라타 안티콰가 함께할 예정이다.
은 ‘가족’과 ‘사랑’을 주제로 꾸며지는 이날 무대는 비발디의 사계와 텔레만 비올라 협주곡, 비탈리 샤콘느 등 낭만적인 바로크 선율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체는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의 조혈모 세포 기증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의 난치병 아동 3명의 조혈모세포 수술비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매년 여름이나 가을, 전국 5개 도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S석과 A석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석 7만원/S석 2만5000원/A석 1만원(할인가) /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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