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해외 체재 영주권자는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 출원을 희망할 경우 영주권 확인을 위해 반드시 지방병무청을 방문해야 했다.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을 인터넷으로 신청하고자 할 경우 병무청 홈페이지를 방문, `국외여행ㆍ국외체재 민원신청'의 `영주권자 입영희망신청'을 클릭한 후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입력한 뒤 원하는 입영일자와 징병검사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제도는 2004년 처음 시행된 후 6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올 7월말 현재까지 모두 593명이 신청, 이 중 428명이 현역병으로 복무중이거나 복무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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