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마니 성성제씨가 본인이 직접 캔 산삼을 전달하고 있다. |
성 씨는 이날 산삼을 캐기 위하여 산에 올랐다가 산삼을 발견하고 1시간여의 노력 끝에 원형그대로의 산삼1뿌리를 캤다.
전문가의 감정에 의하면 이 산삼은 약 70년 정도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시가 최고 약2000만원 정도로 예상했다.
성 씨는 어떤 곳에 사용할지 고민 끝에 금산인삼축제 관람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금산군에 기증키로 하고 지난 28일 군청을 방문 양창엽 부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군은 기증자의 뜻에 따라 금산인삼관 산삼 특별 전시코너에 특별 제작된 유리관에 넣어 전시할 예정이다./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