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들 요양사들은 국가자격증인 요양보호사 1급을 취득해 노인의료복지시설이나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의사 또는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신체활동과 가사지원이 필요한 노인들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보살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별로는 동대전농협 2명을 비롯해 산내농협 2명, 회덕농협 2명, 기성농협 6명, 남대전농협 3명, 유성농협 5명 등이다. 김종화 본부장은 “취약농가에 대한 인력지원 사업과 연계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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