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주)신화금속 정찬욱 대표<사진>는 “회원사의 특화된 장점을 상호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술발표회, 공장 견학, 초청 강연회, 공동 기술개발, 공동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겠다”며 “아울러 회원사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이업종 대전충남연합회는 지난 1993년 설립한 이후 매년 참가하는 중소기업이 확대돼 왔으며, 태전이업종교류회가 결성됨으로써 대전·충남지역에서 23개 교류회, 390개 회원사가 이업종교류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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