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변동률은 지역별로 대전(0.02%), 충남(0.12%)은 상승했고 서울(0.28%), 인천(0.31%), 경기(0.30%) 등 수도권 지역의 상승률은 전국평균(0.21%) 보다 약간 높았다. 특히 당진군은 황해경제자유구역,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 등 영향으로 0.492% 상승해 상승률 상위 5번째에 올랐다.
지난 7월 기준 토지거래량은 총 22만1707필지, 면적 2억638만5000㎡이며 이는 전년동월(24만4827필지, 2억2533만7000㎡)과 비교해 필지수는 9.4%, 면적도 8.4% 감소했다. 지역별 거래동향은 대전은 필지수는 1.7%, 면적은 -57.4%이며 충남은 필지수14.9%, 면적은 2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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