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재활치료와 보완대체의학의 허와 실, 새로운 방사선 치료 기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진다.
대전대 한의과대학 조정효(한방내과)교수와 건양대병원 정원규(방사선종양학과)교수, 이영진(재활의학과) 교수가 이에 대한 강연을 맡았다.
특히 정 교수는 2007년 최첨단 암 치료기인 로봇 사이버나이프를 도입, 운영해 오면서 느꼈던 암 치료의 성과와 효과, 방사선 수술 경험 등에 대한 정보를 밝힐 예정이다.
건양대병원은 1년에 두 차례 지역의 암 환자들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공개강좌는 14회째 열리는 행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건양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042-600-6720)로 문의하면 된다./김경욱 기자 dear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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