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와 굿네이버스는 25일 LG전자 서부지역(대전ㆍ충청ㆍ호남지역) 매장에서 모금한‘100원의 기적’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
LG전자 서부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서부지역 100개 매장이 참여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100원의 기적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펼친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때마다 대전ㆍ충청ㆍ호남ㆍ수원 등 경기남부지역 LG전자 각 매장에서 100원씩 적립해 왔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꾸준히 만들어 LG전자 전문매장이 ‘좋은 매장,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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