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인터넷쇼핑몰 G마켓(www.market.co.kr)을 통해 5만원권 빠른 번호(101번~2만번)의 인터넷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경매로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36년만에 발행된 대한민국 최고액권인 5만원권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위조발지장치가 적용되어 소장가치 측면에서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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