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스피 1600선 돌파로 한국 경제 성장의 기준점이 설정된 것은 아닌지 경제계의 관심도 함께 모이고 있다. 반면, 환율은 증시 호조에 힘입어 하락마감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24포인트(1.98%) 오른 1612.2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 초분터 미국발 경기 회복 기대로 1600선을 회복한 뒤 외국인의 매수폭이 늘어나는 등 호재로 급등에 성공했다. /이경태 기자 79yk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