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남본부(본부장 홍종광)는 노사화합을 통한 최우수 사업소를 달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회사 측과 노조 측 70여명의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1일 태안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양로시설인 노아의 집을 방문, 화목 자르기와 잡초 깎기, 정원수 정리 및노후 전기설비 교체 등의 활동을 벌였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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