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심규화 사업지원국장은 “우체국은 그동안에도 지역민의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가기 위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결식 아동들에게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1004도시락'이란 이름으로 전국 우체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적으로 1004명의 결식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이뤄졌다. /이종섭 기자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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