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대상은 지난 2005년부터 시상을 시작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공익적인 상으로 자리를 잡았다. 각 부문별 시상금이 각 1천만 원으로 시상 규모도 눈에 띄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이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민에게 열려있는 상이라고 할 수 있다.
9월 1일 접수가 마감되면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하고, 시상식은 오는 9월 24일 오후 6시 50분 대전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42 - 330 - 3610)/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