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사업 주민설명회장에서 신원미상의 남자들이 사업 추진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던 주민들을 향해 흉기로 위협하고, 현수막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당시 현장에는 경찰관들도 여러명 출동해 목격하고 있었으므로 사실이 아님을 주장합니다.
또 지난 7월 24일 구청이 실시한 도시정비사업 주민설명회는 아수라장 속에 진행된 게 아니라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주민설명회가 진행됐습니다.
사업추진위원회는 현재 진행중인 도시정비사업이 정상적이고 모범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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