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산업안전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계속적인 집합교육을 실시하는 등 제조사업장 안전·보건분야의 기반을 확립했다.
특히 계절별 안전캠페인 실시와 함께 작업 시작전 관리감독자가 안전미팅과 함께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위험예지훈련 경진대회를 부서별로 실시해 우수부서에 포상을 수여했다.
윤봉호 본부장은 “안전을 수동적인 자세로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여 단 한명의 근로자도 다치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가족이 행복해지고, ID본부 또한 화목하고 안전한 직장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재해 직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 7월 28일 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로부터 무재해 2배수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