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부터 공연될 예정인 뮤지컬 `넌센스'는 극단 `앙상블'이 제작하고 `아신아트컴퍼니'가 기획하는 공연으로 배우들도 직접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다. 넌센스는 18년간 롱런하면서 박정자, 양희경, 최정원, 전수경 등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이 거쳐 간 코미디 뮤지컬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오디션은 오는 26일 대전가톨릭문화회관 아트홀에서 열리며, 원서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실시된다.
지원은 전국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으며, 선발된 배우들에게는 연습기간과 공연기간 동안 숙식 등이 지원된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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