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개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과학과 문화예술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꾸며진다.
건양대 심원보 교수(나노바이오화학과)의 진행으로 `나만의 위조방지 지폐 만들기', `별자리 이야기 듣고 그리기', `금반지, 목걸이 만들기' 등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필상 교수(건양대 창의력개발연구소장)는 “박물관 견학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교육을 접목시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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