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은 국가지정 다기능 어항인 신진항 인근으로 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로 호텔형 객실 50실과 콘도형 객실 30실을 갖춘 최고급 휴양시설을 갖췄다.
이곳 `블랙스톤타운'에서는 청정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각종 활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급 레스토랑과 세미나 룸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휴양객은 물론 기업과 단체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신진항 인근은 해안골프장과 바다낚시, 해상관광 등 레저·스포츠가 가능해 주말이면 하루 수만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위판장이 북새통을 이룬다.
신진항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2시간대의 위치에 18홀 규모의 태안비치골프장이 운영중에 있으며 인근 정산포에는 한화리조트에서 조성중인 27홀 규모의 골든베이골프장이 오는 10월 시범라운딩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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