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번 음악회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열린음악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 중에는 환경보존과 관련된 영상물이 상영되고 출연 가수들이 자연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하나은행은 친환경 부채를 대전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가두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 이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등의 메시지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박종덕 대표는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푸른은행을 지향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자연사랑 실천으로 지역에 자연사랑 마음을 확산시키고 푸른 대전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경태 기자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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