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시ㆍ충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전ㆍ충남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오는 11월(16~25일) 파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8일까지 중진공에 신청하면 된다.
사절단 파견지역은 마닐라, 쿠알라룸프르, 방콕 등이며, 파견규모는 대전ㆍ충남 소재 중소기업 20개사 내외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동일한 파견지역을 여러 지자체가 중복적으로 방문함으로써 발생하는 불필요한 예산 등을 절감하고, 수출증진을 위한 지자체간 상생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042-866-0139>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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