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09 국제비즈니스대상에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1700여 편의 작품이 출품, 문화재 사랑은 사외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문화재 사랑은 지난 2004년 10월 창간해 57호까지 발행됐으며, 매월 3만5000부를 중·고교, 공공기관, 1문화재1지킴이, 문화유산 해설사 등에 배포하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사랑은 지난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편집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까지 차지하게 됐다”며 “이제 국내·외에서 문화재 관련 최고 사외보로서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박은희 기자 kugu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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