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국제미술제 조직위원회는 티켓을 구입하고 대전지역의 5개 갤러리 도장을 받은 관객들에게 오리지널 판화 작품을 선물한다.
5개 갤러리는 이안갤러리, 우연갤러리, 쌍리갤러리, 게이트 갤러리, 중구문화원 갤러리 등으로 대흥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 위치한 갤러리들이다.
티켓 가격은 1만원이며, 아트샵 꽃피는 봄(252-2453)에서 작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
이같은 이벤트는 자유롭게 화랑을 오갈 수 있는 화랑 문화 조성과 화랑 활성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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