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비건설협회 대전ㆍ충남도회는 대청엔지니어링(283억원), 석원산업(816억원)이 지난해와 같이 지역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은 대청엔지니어링에 이어서 한밭건설(158억원)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3위는 대창설비(127억원), 4위는 신일이엔씨(12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석원산업의 뒤를 이어서 2위 아이티에스(250억원), 3위 제일기건(158억원), 4위 귀뚜라미범양냉방( 138억원)순이다.
한편 가스시설시공업 1종 시평액 순위는 대경도시가스(60억원)과 경남기업(2253억원)이 각각 대전과 충남에서 1위에 올랐다. 올해 충남은 가스시설시공업의 경우 일반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경남기업이 일반건설협회에서 설비건설협회로 이관됐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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