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톨릭청소년회 진행 봉사자와 대전교구 젊은이들 4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 마루금 일대 번천리에서 ‘생태숲 조성’과 ‘댓재 - 두타산 - 무릉계곡’에 이르는 백두대간을 탐방한다.
대장정의 첫날인 5일은 개회미사후 번천분교에서 생태교육을 받는다. 둘째날인 6일은 번천리 일대에서 생태 숲과 계곡 탐방에 이어 7일은 생태 숲 조성후 마을주민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환경영화를 관람할 계획이다.넷째날인 8일은 닷재에서 두타산, 무릉계곡에 이르는 백두대간을 탐사하고, 넷째날인 9일은 청소년교육원으로 복귀한다./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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