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02년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열린 대전시민천문대 별★음악회가 400회를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1일 오후 7시 35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외로운 양치기’ ‘새들의 숲으로’ 등 클래식 음악과 베토벤의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선보인다.
또 미니 별 축제 이벤트로 백조자리 알비레오별 찾기, 여름철 별자리관측, 월면관측 등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 관측행사가 꿈돌이랜드 공원 전역에서 펼쳐진다. 꿈돌이랜드는 공원 입장은 무료이며 야간개장으로 저녁 10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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