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건양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숙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체재비용 일체를 부담하는 한편 건학이념과 교육발전방향 등을 설명하는것을 비롯 건양대병원 방문 및 총장과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유학생활 전반에 걸친 고정사항을 제대로 파악,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영순 국제교육원장은 “외국에 자녀를 유학보내는 부모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초청 대상국가를 확대, 매년 실시할 방침”이라며 “특히 건양대는 현재 중국인 500여명과 일본인 30명을 포함 모두 55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라고 소개했다./논산=이종일 기자 jdji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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