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따르면 `데이터존 프리'는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가 통합된 통합형 데이터 요금제로 출시 첫 주에 가입자 수 13만 명을 돌파했으며, 일일 평균 1만 8000명 정도의 가입자 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입 고객은 10대에서 20대가 전체의 50%를 차지했지만, 30~40대 비중도 35%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8월 중 월정액으로 이용 가능한 `프리존'내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이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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