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든 조직이 경영전략이나 비전에는 많은 노력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조직을 갉아먹는 `작고 사소한 문제(깨진 유리창)'엔 소홀한 면이 있어, 이를 개선해 고객중심경영을 추구하자는 내용이다.
자원공사 관계자는 “깨진유리창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길만이 공사에 보내주었던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나는 혁신의 장으로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김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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