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기(156억9700만원)대비는 44.7%로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전분기(2403억3900만원) 대비 18.9% 증가한 2844억1700만원을 나타냈다. 전년동기(2460억5800만원)대비 1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100억7500만원)보다 22.34% 증가한 123억3400만원을 기록했고 전년(122억7800만원)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2분기 수익성을 악화시킨 원가율 상승은 일부 도로 현장의 실행 원가율 조정으로 인한 것”이라며 “3분기부터 91%의 실행 원가율로 재조정돼 기성화 될 예정으로 토목부문의 원가율 급등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계룡건설의 2분기실적은 일시적으로 부진한 것이며 중견 건설사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업체로 꼽았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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