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주요 임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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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주요 임원 임명장 수여

  • 승인 2009-11-26 10:07
  • 신문게재 2009-07-27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오노균)는 지난 24일 오후 3시 32 향토사단 회의실에서 명예회장인 황인무 32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 협회 주요 임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또 장애인태권도진흥을 위한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5개 자치구 지부 승인과 장애인 태권도육성, 후원 대책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제90회 전국체육대회자원봉사다짐대회 개최와 장애인태권도포럼 개최 등에 관해 중점논의했다.특히 황인무 명예회장은 민,군 협력을 통해 장애인태권도진흥.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상임부회장은 박남일 대표가 선출됐다, 부회장은 이경란 주신대표. 유영만 민주평통상임자문위원, 송근수 회계사무소대표. 고예자 한강라이프충청본부장이 임명됐다. 자문위원장에는 윤경열 사회복지법인 행복원 이사장이 추대됐다.

또 상임이사에는 김선공 시태권도협회 전문이사. 추호상 청란여중고 이사장. 정준식 한국 SS 경호협회장. 강영숙 대통령 경호실 자문위원, 지선영 가수가 선출됐다. 상임감사에는 한상일 대전사랑문화협회 사무국장. 사무국장에는 한복동 시민스포츠연맹 사무국장. 행정관에는 이우영 시태권도협회 사무국장. 간사에는 정효경 시태권도협회 주임이 임명됐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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