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도내 전체 면적(8600㎢)의 02% 여의도 면적(29㎢)의 65배에 달하는 것으로 2007년 이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099만㎡로 가장 많고 일본 240만㎡ 중국 32만㎡ 태국 및 필리핀 베트남 등 기타 아시아 106만 영국 및 프랑스 등 유럽 111만㎡ 등이다
이같은 도내 토지의 외국인 소유 증가는 적극적인 외자 유치 활동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외국인 소유 토지 가운데 공장용(604만㎡)과 상업용(56만㎡) 목적 토지가 전체의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시우 기자 jabdaj@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