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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학생, 똑똑한 학생, 글로벌 시민 자질을 가진 학생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사에게 도전, 변화, 창조의 정신이 발휘되어야 한다. 학교장은 친화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 양성적 리더십으로 교사들을 변화시켜야 한다. 어린 학생들의 리더십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도전의식과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소통하려는 열린 가슴에서 비롯된다. 대전은어송초등학교(교장 이용현)는 어린 학생들이 당당히 자신의 삶을 마주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교사와 학부모들은 성실과 인내의 자세로 학생들을 뒷받침해 `세계를 품은 탁월한 리더'로 키워 나가고 있는 것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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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안 먹는 중·고생들… 대전 45% 달해 ‘전국 최다’
대전시가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의 시작점인 광역교통망 구축에 힘을 쏟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부터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도시균형발전 초석을 다지는 것을 넘어 충청 광역 교통망의 거점 도시가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28년 만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올해 연말 착공한다. 도시철도 2호선은 과거 1995년 계획을 시작으로 96년 건설교통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면서 추진 됐다. 이후 201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됐지만 자기부상열차에서 트램으로 계획이 변경되면..
대전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겨울철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6일 백화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연출은 '조이 에브리웨어(Joy Everywhere)'를 테마로 조성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건물 외관 역시 크리스마스 조명과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해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전 신세계는 12월 24일까지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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