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영실적평가 시상식에서는 대전영업부를 비롯해 대덕테크노밸리지점 쌍용동지점 황실지점 비래동지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금융위기 속 각 지점의 효율적인 경영과 영업전략 등을 주문하며 사기를 높였다
특히 충청사업본부는 지난 5월 출시한 주택청약종합저축 판매에서도 타 금융사보다 월등한 실적을 보이는 등 위기 속 희망을 비췄다
박종덕 대표는 위기가 기회라는 생각으로 전임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주길 바란다며 금융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이 아닌 전직원이 생각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경태 기자 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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