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듣는 '효' 선물하세요

  • 사회/교육
  • 미담

부모님께 듣는 '효' 선물하세요

  • 승인 2009-11-26 10:07
  • 신문게재 2009-07-20 23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孝는 百가지 행실의 근본입니다.”

세계孝운동본부(총재 김형태)와 세계孝가요제(추진위원장 진요근)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대청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세계효가요제를 개최한다.

세계孝운동본부와 중도일보, TJB 대전방송, STB 상생방송. 실버TV,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효가요제는 3~4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60세 이상 참가자. 60세 이상의 노인을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 2~3대 이상의 다문화가정이 참가대상이다.

이정기 TJB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가수 배일호, 김국환, 강진, 진요근. 문연주, 우연이. 방인숙이 출연한다.

진요근 세계효가요제 추진위원장은 “한민족의 효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세계 효가요제를 통해 대전은 효도시로서의 세계적인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씨는 특히 “세계효운동본부가 창단된후 처음 개최하는 세계효가요제인 만큼 수많은 발품을 팔아가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효를 노래하는 효가수로서 효가요제를 개최하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총상금 500만원이 걸린 이번 세계 효가요제는 세기보청기. 제일건설, 허리사랑병원, 강은숙한복, 보문전기. 세창몰, 곽수연 헤어디자인 금호산업개발, 하나내과. 정형외과, 정관장(서대전점). 강인호치과. 한남대, 한밭대. 대전대, 왕가한정식. 충청하나은행(테크노밸리점). 나눔장학회. 선양. 대덕구청, 유성구청. 볼보대전전시장. 볼보트럭. 일신철강. 진장건설. 현대건업, 대전충남우유농협, 동성리조트. 정인선에스테리화장품 대전보훈병원. 포토진스튜디오 송강점. 피틀 TV, 성천기획인쇄. 미주항공여행사. 맥스프로가 후원한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대전 분양시장 지형도 도안신도시 변화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가을단풍 새 명소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인근 정신요양시설 응급실 '불안불안'
  4. [사설] 의료계 '정원 조정 방안', 검토할 만하다
  5. "전국 검객들 한 자리에"… 2024 대전시장기 펜싱대회 성료
  1. [사설] 충남공무원노조가 긍정 평가한 충남도의회
  2. 대전사랑메세나에서 카페소소한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에게 휘낭시에 선물
  3.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내 착공 눈앞.. 행정절차 마무리
  4. 제90차 지역정책포럼 및 학술컨퍼런스 개최
  5. 국방과학일류도시 대전 위한 교류장 열려

헤드라인 뉴스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 보훈문화 선도도시로’ 호국보훈파크 조성 본격화

대전시와 국가보훈부가 업무협약을 통해 호국보훈파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 기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 보훈터에서 보훈복합문화관 조성과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대전시는 보훈복합문화관 부지 조성, 지방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가보훈부는 보훈복합문화관 조성 국비와 보훈문화 콘텐츠 등을 지원해 보훈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겨울철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 폭증… 제품 하자와 교환 등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 "공부하는 도의회, 달라졌다" 이례적 극찬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