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시국선언문을 통해 ▲북한은 즉각 핵무기 개발과 대륙 간 탄도미사일 개발을 취소하고 남북대화에 조속히 나올 것 ▲위법과 폭력적 행위의 엄정한 법집행 ▲여·야는 빠른 시일 내 국회를 정상화 시켜 사회 갈등 등을 치유하고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림 회장은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국가안보를 튼튼히 한 토대 위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경욱 기자 dearw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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