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는 15일 오후 3시 국제경영센터 1층에서 25개 건축관련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송건축설계원을 개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오전 11시에는 금성백조 등 지역의 건축관련사 25곳과 상호 연구개발 및 인턴교육협력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한다.
우송대는 이번 협약으로 건설사, 건축설계사, 디지털건축사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건축의 종합적인 실무 엘리트 교육은 물론 전원취업을 기대하고 있다.
우송건축설계원은 류춘수 석좌교수를 원장으로 건축학과 교수진 전원이 참여하게 된다.
우송대 관계자는 “건축 및 도시환경 디자인과 디지털분야의 실무 및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향후 대전지역의 건축문화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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