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 순서로는 관악 전공자와 연주경력자들로 구성된 재즈밴드 ‘유은호 빅밴드’가 ‘캘리포니아 드리밍’과 ‘퀴사스, 퀴사스, 퀴사스’, ‘애인 있어요’, ‘아름다운강산’ 등 명곡들을 선사한다.
24일에는 김매자 예술감독이 이끄는 대전시립무용단이 ‘학무’와 ‘연화대무’, ‘처용무’, ‘소고춤’, ‘부채춤’ 등 전통 춤을 선보일 예정이며, 31일에는 대전웃다리농악 보존회가 대전시 무형문화재 1호인 웃다리 농악으로 어깨춤을 유도한다.
내달 7일에는 최고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이 정겨운 우리 가곡과 우리 민요, 이탈리아 민요, 7080가요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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