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에 따르면 앙상블홀은 내달 10일까지, 아트홀은 내달 12일까지 무대점검이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에는 무대의 기계와 조명, 음향, 장비, 분장실 등 무대의 모든 시설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한편, 전당에는 현재 기계, 조명, 음향 등 세 분야에 18명의 무대스태프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당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1월과 7월 무대점검 기간을 갖고 있다./강순욱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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