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임ㆍ직원들은 지난 11일 금강지구 현장(행정중심복합도시 인근) 견학을 비롯해 전 직원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과 그 가족들은 금강 사업현장인 행복도시지구를 견학하면서 사업에 대한 동영상 홍보물 시청과 현장 관계자의 사업설명 청취 등으로 4대강 살리기의 본 취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용 이사장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용수량 확보, 홍수조절능력 확대,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이 사업은 34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40조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와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 등 커다란 사업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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